국내 최초의 어린이미술관인 헬로우뮤지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집에서 즐기는 어린이날”을 제안했다.
헬로우뮤지움은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온라인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어린이 그림 축제’를 진행한다. 5~12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내가 작은 나라의 왕이라면, 나의 모습은? △내가 지켜주고 싶은 초록 지구의 생명 △나에게 초 능력이 생긴다면의 3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주제에 맞춰 그림을 환성한 후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한 모든 작품은 오는 15일 헬로우뮤지움의 인스타계정 온라인 공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MD39Y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