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ABOUT > 언론보도

언론 보도

[국민일보] ‘설날 아빠 무료’ 명절기간 가족과 함께 하는 ‘그림일기, 그림읽기’ 전시회

작성자
헬로뮤지움
작성일
2012-01-22 11:40
조회
2804

 


‘설날 아빠 무료’ 명절기간 가족과 함께 하는 ‘그림일기, 그림읽기’ 전시회

 


2012.01.21 15:30


 






 

[쿠키 문화] 헬로우뮤지움은 설 명절을 맞아 그림일기, 그림읽기展 ‘아빠 무료 관람’ 이벤트를 오는 1월 22일,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육아에 거리감을 가지는 아빠들이 전시회를 통해 아이와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는 헬로우뮤지움 김이삭 관장은 작년 진행했었던 <미술관사파리> 전시에도 이와 유사한 ‘아빠 무료 관람일’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무료 이벤트에 참여했던 아빠 관람객은 “처음에는 전시 관람이 어색했는데, 딸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도 보고 그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평을 남기는 등 대다수의 아빠들이 아이와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그림일기, 그림읽기展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한 헬로우뮤지움에서 2011년 가을 진행했던 전시로, 5천여 명의 가족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친 체험 전시이다. 이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12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앵콜전을 마련했다.

 

2012년 그림일기, 그림읽기展은 개막하기 전부터 초등학생과 유치원 어린이들이 전시를 보기 위해 줄을 이었다. 또한 전회 관객의 참여가 높아 첫날부터 500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채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앵콜 전시는 일기쓰기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2011년의 전시를 바탕으로, 미술놀이와 신체활동이 포함된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어린이들에게 일기쓰기를 ‘지겨운 숙제’가 아닌 ‘즐거운 놀이’로 여길 수 있도록 했다. 방학기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일기’를 주제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헬로우뮤지움 고유의 기획력이 돋보인다.

한편 2012년 앵콜 <그림일기, 그림읽기展>은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2월 28일까지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