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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문화소식> 한가람미술관 '모네에서 피카소까지'展

작성자
헬로뮤지움
작성일
2009-12-19 18:32
조회
2880



2009.12.13 연합뉴스


 


<문화소식> 한가람미술관 '모네에서 피카소까지'展


  


모네의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전이 16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1876년 설립된 필라델피아미술관은 인상파를 비롯해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25만여점의 미술품을 소장한 미국의 주요 미술관 중 하나다.

   조선일보 창간 9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로, 쿠르베와 코로부터 드가,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고갱, 세잔, 로댕, 루소, 마티스 등 유럽 모던아트의 거장 48명의 회화와 조각 96점이 소개된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지의 일러스트레이터였던 존 슬론과 여성 인상파 화가인 매리 카사트, 팝아트 작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미국 근대 작가들의 작품도 볼 수 있다.

   전시는 내년 3월28일까지. 관람료 1만3천원.

   ▲국립현대미술관 상설전시관 전관에서 '컬렉션, 미술관을 말하다'전을 열리고 있다.

   미술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미술관 소장품 6천500여점 중 200여명 작가의 조각과 회화, 한국화, 사진 등 270여점을 내년 9월까지 전시한다. 올해까지는 관람료가 없으며 내년부터 유료전시로 전환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오늘의 미술' 코너에서도 전시 출품작들을 볼 수 있다.



 


▲어린이 전문 미술관인 역삼동의 헬로우뮤지움은 18일부터 국립창작스튜디오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룩 앤 픽- 헬로우, 어번 키즈'(LOOK & PICK - Hello, Urban Kids!)전을 연다.


 


 도시 어린이가 가장 많이 접하는 주변 환경인 사람과 공간, 사물을 주제로 한 강서경, 김민정, 박원주, 송명진, 서윤희, 원성원, 이상원, 정승 등 8명의 작품 16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내년 2월28일까지. ☎02-562-4420. 

 


         zitron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9-12-13 16: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