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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강남방송]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3주년 특별전 진행

작성자
헬로뮤지움
작성일
2010-11-23 11:34
조회
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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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3주년 특별전

창의력이 경쟁력인 시대, 아이들의 EQ 발달을 위해서는 어떤 교육들이 필요할까요?


학습위주로 짜 맞춰진 유아교육에서 탈피해, 예술작품을 통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미술관에 정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어린이 교육기관이 줄이어 문을 닫던 신종플루의 위기를 이겨내고 3돌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된 한국 최초 세계 어린이 박물관협회 등록, 2010년 특수연수기관 선정 등


소기의 성과를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헬로우뮤지움은 주제별 작가들의 각기 다른 해석과 표현이 가미된 예술작품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어린이 미술관입니다.
작품의 이미지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읽고 해석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적 지식을


습득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이삭 관장 / 헬로우뮤지움

헬로우뮤지움은 내년 1월까지 3주년 특별전 ‘별난 사과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과일이자 문화의 상징일 수도 있는 사과에, 작가의 다양한 해석들을 더한 작품들.
아이들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해석의 시각을 넓히고, 전문 에듀케이터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의 과정을 경험해봅니다.
전시장에 들어서기 전 모두에게 비슷했던 사과의 이미지는, 전시장을 나오는 순간 사각형이거나


울긋불긋한 사과, 혹은 컴퓨터 놀이기구와 같은 각각의 상상력이 더해집니다.

인터뷰-장우석 / 작가

예술체험이라는 헬로우뮤지움의 컨텐츠는 비슷비슷한 유아교육기관들의 교육과정이 지루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지방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미술관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일상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사물에 아이들의 다른 시각과 느낌이 더해져,


주입식 학습으로는 어려운 아이들의 체계적인 관찰과 유연한 연상 작용에 학부모들도 놀라워합니다.

인터뷰-한소정 / 학부모

창의력이 곧 경쟁력인 시대.
헬로우뮤지움의 어린이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조기교육의 열풍 속에서 아이들의


감성발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줍니다.


 


GS강남방송 정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