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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헤럴드경제] 어쩌다 가는 미술관?… “우린 매주 놀러 가요”

작성자
헬로우뮤지움
작성일
2019-01-16 15:07
조회
131
[이한빛 기자]
중소형 미술관이 변하고 있다. 좋은 작품을 감상하러 시간을 내 들르던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곳으로의 변화다. 블록버스터급 전시를 주로하는 전시 전문업체와, 보물급 소장품을 무기로 하는 대형 미술관과 차별화 전략으로도 읽힌다. 이들 미술관은 관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방문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번 방문을 유도, 이른바 ‘회전문 관객’을 목표로 한다. 어쩌다 한 번 가는 미술관이 아니라 매주 가는 미술관이란 콘셉트는 최근 소확행(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트렌드와 맞물려 그 반향도 상당하다.

라이프스타일 밀착형 미술관의 첫 주자로는 대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이 꼽힌다.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을 모토로 하는 이들은 감각적 전시 외에도 아티스트 토크, 할로윈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20~30대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는 어린이미술관도 ‘경험’에 초점을 맞춘다. 동네미술관 헬로우뮤지움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헬로우, 할로윈 위크’를 운영했다. ‘헬로 초록씨’라는 환경보호 주제의 본전시에 더해 할로윈 분위기가 나도록 미술관을 꾸미고, 주말엔 아프리카 음악 공연, 타악 퍼포먼스, 몬스터 슬라임 만들기, 몬스터 쿠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총 4회 진행한 프로그램은 전 회차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미술관측은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입장하는 등 반응이 좋았다”며 “한번 오고 마는 미술관이 아니라 늘 찾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전시, 교육, 체험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103100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