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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사색의 계절' 11월 문화가 있는 날='4色하는 미술관'

작성자
헬로우뮤지움
작성일
2018-05-20 12:18
조회
2136
[박현주 기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최하는 '큐레이터와 에듀케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이 열린다.

전국 63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28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오는 29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산하가 물든 만추(晩秋)를 맞아 미술관에서 네 가지 이색적인 방법으로 사색할 수 있는 '4色하는 미술관'으로 진행한다.

괴테는 사색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그림을 감상하고, 생각을 기록하는 것을 꼽은 바 있다. '4色하는 미술관'에서는 미술관에서 좋은 그림도 감상하고 미술로 생각도 기록하고, 어느덧 2017년의 마지막 달로 치닫고 있는 시점에 잠시 숨을 고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헬로우뮤지움 – '책으로 만드는 나만의 이야기'

헬로우뮤지움에서는 직접 책을 만들고 이야기를 담아내는 북아트 프로그램인 '책으로 만드는 나만의 이야기'를 기획했다. 이웃서점 ‘푸르스트의 서재’와 연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실 제본을 이용해 직접 책을 만들어본 후, 담아내고 싶은 나만의 생각과 이야기를 사진, 이미지, 텍스트 등으로 기록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통적인 책 엮기 방식을 체험하며 책이 제작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제작한 ‘나만의 책’에 올 한해에 대한 생각과 내년의 계획을 기록해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25_0000158549&cID=10701&pID=1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