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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국일보] 헬로우뮤지움, 성수동 새 보금자리서 새 출발!

작성자
hellodevelop
작성일
2020-01-09 17:37
조회
1680
국내 첫 비영리 사립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관장 김이삭)이 서울 성수동의 새 보금자리에서 재개관한다.

지난 2007년 서울 역삼동에서 처음 문을 연 헬로우뮤지움은 금호동 ‘동네미술관’ 시대를 거쳐 더 많은 어린이와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예술 향유 기회를 주기 위해 ‘헬로우뮤지움 어린이미술관 성수’로 새출발한다. 이에 맞춰 22일부터 ‘헬로 초록씨’등 3개의 개관전을 갖는다.

국내 첫 비영리 사립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관장 김이삭)이 서울 성수동의 새 보금자리에서 재개관한다.

지난 2007년 서울 역삼동에서 처음 문을 연 헬로우뮤지움은 금호동 ‘동네미술관’ 시대를 거쳐 더 많은 어린이와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예술 향유 기회를 주기 위해 ‘헬로우뮤지움 어린이미술관 성수’로 새출발한다. 이에 맞춰 22일부터 ‘헬로 초록씨’등 3개의 개관전을 갖는다.

지난 7월 미리보기전으로 개최했던 ‘미술관의 개구쟁이들’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 현대미술사의 산 증인이자 1세대 행위 예술가 3명(이건용ㆍ성능경ㆍ윤진섭)이 어린이들과 함께한 퍼포먼스 영상과 오브제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예술로 표현하는 방법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권혜진은 ‘헬로 디자이너’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미술 감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들 전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월요일을 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김이삭 관장은 “아동 친화 도시인 성동구는 서울의 자치구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이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과 콘텐츠가 많이 필요하다. 헬로우뮤지움은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기자]
출처 :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910/kd201910220601351256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