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기자] [입력 2017-10-11 10:05]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오는 15일까지 가을철 소풍 준비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가을 소풍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컬리 가정간편식 반찬부터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까지 나들이용 도시락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총 75종의 상품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뮤지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을 소풍 기획전에서 판매되는 총 5개 상품에 후기를 남기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며, 2만5000원 상당의 ‘친구의 발견 展‘ VIP 초대권을 제공한다.

헬로우뮤지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과 체험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미술관이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가을은 선선한 날씨 덕분에 소풍, 운동회 등 야외 나들이 음식 준비할 행사가 많아지는 계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간편하게 가족들을 위한 나들이용 먹거리도 준비하고 문화체험도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식자재, 해외 식료품, 신선식품 등을 판매하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다. 지난 2015년 5월 21일 서비스 론칭 이후 2년 만에 가입자 28만 명, 월 매출 50억을 달성한 서비스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