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로 만든 총' 평화를 전시하다 = 채소를 총 모양으로 만들면 어떤 느낌일까. 일본 작가 오자와 츠요시(쓰요시)의 사진연작 <채소무기>(사진)는 먹거리로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몸짓이다. 서울 금호동 헬로우뮤지움에 차려진 전시 ‘전쟁은 안돼’(#NO war)에서 그의 연작과 함께 평화·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국내외 작가들의 설치·영상 작업들을 만날 수 있다. 6월25일까지. (02)3217-4222.
출처: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41608.html#csidxb92fbd35754aa2ba00eeaf5239d4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