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ABOUT > 언론보도

언론 보도

[강남뉴스] Hello Museum 어린이 미술관 체험 공간

작성자
헬로뮤지움
작성일
2008-07-11 17:22
조회
2705



Hello Museum 어린이 미술관 체험 공간
 
사람의 감수성과 인지력은 눈에 보이는 색체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는 색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감성을 발달시키게 되는데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색체경험을 통해 미술교육과 디자인교육 등 유아예술교육공간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작은 공간, 뚜렷한 색체를 직접보고 소리도 함께 느끼는 이곳은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 뮤지움입니다. 아이들이 현장에서 그림을 감상하고 실제 작가처럼 작품도 그려보는 단계별 미술교육은 평소 눈으로만 보던 미술 관람이 아닌 미술체험을 통한 교육현장입니다.


인터뷰- 김이삭 관장/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이곳을 찾은 아이들은 전시관람 교사로부터 먼저 미술작품 감상순서부터 배웁니다. 낯설고 처음 보는 그림이지만 아이들 수준에 맞는 세부적인 설명은 물론 전시작품에서 표현한 미술기법하나하나를 직접 아이들이 표현합니다. 특히 먹과 종이에 빠진다는 묵지빠 체험은 아이들이 우리 그림인 한국화부터 감상하고 실제 종이와 먹을 이용하며 한국화에 재미를 느낍니다.


인터뷰- 김석영/ 도곡동
김민재/ 도곡동


특히, 어린이은 현대 미디어를 표현한 한국화 작품에서 보다 친근감을 느낍니다. 그만큼 우리 문화의 가치를 쉽게 알리고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체험 전시회, 다양한 미술품 감상과 체험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이곳 어린이 미술관은 작품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두 달마다 바뀝니다.


인터뷰- 김이삭 관장/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동양의 먹과 붓이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우리전통문화예술의 가치를 스스로 체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헬로우 뮤지움, 벽이 없는 아트랩에서 다양한 미술품을 경험한다면 아이들의 생각과 표현력은 단순한 학습에서가 아니라 경험에서 만들어 질 것입니다. 강남뉴스 강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