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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자랑스런 젊은 박물관인상' 수상

작성자
헬로우뮤지움
작성일
2017-10-31 10:45
조회
2477
[방종임 기자] [입력 2017.05.22 18:19]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 김이삭 관장이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김쾌정)가 주최하는 '제20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에서 젊은 박물관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2일 (사)한국박물관협회는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20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시상식을 열어 김이삭 관장 등 올해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당일 밝혔다.

김이삭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개관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어린이박물관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7년 강남구 역삼동에 국내 최초의 사립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을 열었다. 2015년에는 성동구 금호동에 문턱을 낮춘 동네미술관을 개관했다. 또한 김 관장은 지난 10년간 약 50회의 기획전시와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약 140만 명의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고, 도서 및 연구자료 발간을 통한 어린이 미술 교육 학술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한 바 이다.

한편 올해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자로는 ▲원로 부문- (故)윤장섭 前(재)성보문화재단 이사장·호림박물관 설립자, 김병모 (재)고려문화재연구원 이사장 ▲중진 부문- 배기동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명예위원장·아시아태평양지역연합(ASPAC) 위원장 ▲젊은 박물관인 부문-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 등이다.